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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北 군인, 상급의 숙제 요구 거절했다가 집단폭행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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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4-03-07 16:58 조회1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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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평안북도 삭주군 압록강변의 군인들의 모습. /사진=데일리NK최근 북한 평양시 순안구역 안전부 경비분대의 20대 군인이 여러 명의 상급 군인들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해 병원에 입원하는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평양시 소식통은 7일 데일리NK에 “이달 초 순안구역 안전부 경비분대에서 복무하는 군인이 분대장이 요구하는 부탁을 들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상급 군인 5명에게서 폭행을 당했고, 이것으로 심한 뇌타박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했다”고 전했다.소식통에 따르면 함경남도 함흥시가 고향인 이 군인은 지난 2021년 안전부 초모로 입대해 신병훈련을 마친 후 순안구역 안전부 경비분대에 배치돼 현재까지 군 복무를 이어오고 있다.그는 까칠한 성격 탓에 평소 상급 군인들로부터 따가운 눈초리를 받아왔고, 실제 상급 군인들은 언젠가 그를 한 번 세게 골탕 먹이려 잔뜩 벼르고 있었다는 전언이다.그러다 지난달 29일 이 군인이 속한 분대의 분대장이 상급 군관의 부탁을 받았다며 그에게 50달러를 상납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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