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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밖 북한 건설장에 투입된 인민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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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4-03-06 12:33 조회1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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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28일 평안남도 성천군에서 지방공업공장 건설 착공식이 진행됐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사진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인민군을 격려하고 있는 모습. /사진=노동신문·뉴스1북한 인민군대는 지금 어디에서 어떤 임무를 맡고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은 최근 북한에서 발표한 주요 자료를 통해 어느 정도 유추할 수 있다. 먼저, 어제(3월 5일) 북한 국방성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 공개 담화를 발표했다. 이 발표문에서 북한은 정례적인 한미연합훈련 ‘자유의 방패’가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킨다며 행동을 중지하라고 경고했다. 이 담화문이 나오자 국내 언론 기사의 헤드라인은 대부분 <북한, 한미연합훈련 반발, “응분의 대가 치를 것”>이라며 담화문 마지막 문구를 인용해 보도했다. “응분의 대가 치를 것”이라는 표현만 보면 마치 북한이 지금 전쟁을 일으킬 것처럼 보인다.그런데 필자가 이 담화문에서 주목한 부분은 바로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경제건설에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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