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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보위원 만행 폭로 기사에 적들의 간사한 책동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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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4-03-05 08:00 조회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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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건설장에서 작업 중인 북한 노동자들의 모습. /사진=강동완 동아대 교수 제공본보가 지난 1월 말 러시아 내 북한 보위원 최성철 씨의 비행을 다룬 제보를 보도한 이후 북한 당국이 해당 사안을 은폐·무마하고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현지 노동자들에 대한 감시는 한층 강화됐다는 전언이다.제보 보도 두고 “적들의 간사한 책동”이라며 사안덮기보위원 최 씨의 만행을 최초 제보한 A씨와 복수의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2월 초 러시아 모스크바를 본거지로 두고 있는 북한 보위 책임자들과 북한 건설회사 본부 인원들이 이르쿠츠크 현지에 와서 건설노동자들의 임금 지급 현황과 관리 실태를 요해(了解·파악)했다.이에 최 씨의 악행을 알고 있던 현지 노동자들 사이에서는 “이제야 (최 씨가) 처벌받겠구나”하는 말이 돌았다.그러나 상황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다고 한다. 모스크바에서 온 보위 책임자들은 최 씨를 질책하기는커녕 격려했다는 것. 실제 보위 책임자들은 최 씨와 간단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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