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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에 파견된 북한 노동자들 사상 총화 빈도↑…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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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4-03-04 16:59 조회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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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랴오닝성의 한 공장에서 북한 노동자들이 일하고 있는 모습. /사진=데일리NK중국에 파견된 북한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상 총화 빈도가 최근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북한 간부 사망 사건 이후 북한 당국이 중국 파견 노동자들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한 것으로 풀이된다.4일 데일리NK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노동자들이 일하고 있는 랴오닝(療寧)성 및 지린(吉林) 내 복장(의류)·수산물 가공·전자조립 공장 등에서는 지난달부터 매일 사상 총화가 진행되고 있다. 사상학습을 겸한 총화는 본래 주 1회 진행됐는데, 현재는 매일 하루 한 번씩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최근 중국 지린성 허룽(和龍)시 난핑(南坪)에서 발생한 북한 간부 사망 사건이 중국 파견 노동자 사상 단속 강화의 배경이라는 게 소식통의 이야기다.최근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중국에 파견된 북한 노동자 2000명이 지난 1월 임금 체불을 이유로 공장 점거 후 시위를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관리 간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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