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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찰총국서 복무하다 제대한 주민, 술자리서 기밀 누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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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4-02-29 14:04 조회1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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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2014년 북한군 정찰총국 산하 인민군 제1313부대를 시찰하는 모습. /사진=노동신문 홈페이지 화면캡처제대 후 나선시 당위원회에 배치받은 정찰총국 출신의 한 주민이 기밀을 누설한 죄로 체포되고 그 가족도 일순간에 사라졌다고 소식통이 전해왔다.29일 데일리NK 함경북도 소식통에 따르면 정찰총국 출신으로 나선시당에 배치받아 일하던 한 주민이 술을 마시고 군사기밀을 공공연하게 이야기한 것으로 이달 중순 보위기관에 체포됐다.이 주민은 정찰총국 소속으로 해외에 파견돼 복무하다 제대 뒤 당학교를 졸업하고 나선시당에 배치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이번 음력설에 한 친구 집에 초대돼 여러 명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국가가 핵무기 만드는데 쓰는 돈은 중국이나 러시아 등 해외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벌어들이는 자금이다”, “러시아의 지원을 받은 것처럼 말하지만, 실지(실제) 자금은 해킹으로 도둑질해 벌어들인 돈이다”라는 등의 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또 “우리나라는 국제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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