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나빠지는 평양 중심구역 전기 사정…일평균 3시간 > 세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종합몰
    테마샵
    인기샵
    추천샵
    세계

    갈수록 나빠지는 평양 중심구역 전기 사정…일평균 3시간

    페이지 정보

    작성일24-02-28 17:05 조회128회 댓글0건

    본문

    평양 송화거리 야경. /사진=노동신문·뉴스1북한 수도 평양의 전력 사정이 여전히 좋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핵심계층이 거주하는 중심구역에도 하루 몇 시간만 전기가 공급되는데 당국은 책임 회피에 여념이 없다는 게 소식통의 전언이다.평양 소식통은 28일 데일리NK에 “평양의 중심구역인 중구역과 평천구역은 지난달 하루 평균 3시간 정도 전기가 들어왔고, 이달은 명절이 많아서 평균 5시간은 들어왔다”고 전했다.이어 “주변구역인 강동군은 1~2월에 전기가 하루 평균 약 1시간 남짓 들어왔고, 룡성구역이나 사동구역은 하루 평균 2~3시간 정도 전기를 사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중심구역과 주변구역에 여전히 전기가 차등 공급되는 모습이다.이와 관련해 본보는 지난해 3월 평양 소식통을 인용해 중심구역에 하루 평균 4시간 정도, 주변 구역의 경우 하루 평균 1~2시간 정도 전기가 공급됐다고 보도했다. 또 2019년에는 평양 중심구역에 하루 평균 5시간의 전기가 공급됐다고 전한 바 있다.관련 기사…
    More
    추천 0 비추천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