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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이 고급 승용차 선물했다는 소식에 北 주민들 눈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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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4-02-28 07:57 조회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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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23년 9월 13일 러시아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 연회 등 일정을 진행한 뒤 ‘다음 방문지’를 향해 떠났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사진=노동신문·뉴스1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고급 승용차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 소식을 접한 주민들은 씁쓸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28일 데일리NK 함경북도 소식통은 “청진시 주민들은 최근 원수님(김 위원장)이 푸친(푸틴) 대통령으로부터 승용차를 선물 받았다는 보도를 접하고 하나같이 눈살을 찌푸렸다”고 전했다. 허리띠를 졸라매고 힘겨운 삶을 이어가는 주민들 입장에서 이런 소식은 불편할 수밖에 없다는 게 소식통의 이야기다.실제 김 위원장이 차량을 선물 받았다는 보도가 나온 뒤 청진시 주민들 속에서는 ‘차라리 저런 걸 내보내지 말았으면 좋겠다’, ‘차는 거저 줬겠는가. 선물 받을 만한 걸 줬으니 선물했을 것이다’, ‘진정으로 백성들을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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