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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무역일꾼들, 명품 가방·옷·신발 등 사치품 대거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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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4-02-27 16:59 조회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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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정이 지난 2019년 4월 대성백화점을 현지지도하고 있는 모습. /사진=노동신문 홈페이지 화면캡처최근 평양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북한 무역일꾼들의 명품 주문이 대폭 증가했다는 전언이다. 고가의 명품 의류를 선호하는 평양 상류층의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27일 데일리NK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평양의 무역일꾼들은 중국에 있는 대방(무역업자)들에게 명품 브랜드의 가방, 옷, 신발 등을 주문하고 있다.평양 무역일꾼들은 주로 북한 내부에서 인터넷 검색으로 찾은 제품 사진과 가격을 중국 대방들에게 보여주면서 해당 물건을 구해달라 요청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브랜드와 가격대만 알려주고 그에 맞는 제품 사진을 보내달라고 한 뒤 확인하고 주문을 확정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물건을 직접 사용하는 북한 상류층의 취향과 재력을 최대한 반영해 그에 들어맞는 제품을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소식통은 “북한 사람들도 한국 사람들처럼 단순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나 색깔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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