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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주민들, 정월대보름에 너도나도 달맞이…액막이도 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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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4-02-26 17:01 조회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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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2월 5일 정월대보름에 속초 앞바다 위로 떠 오른 보름달이 밝게 빛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정월대보름 당일 북한 양강도 혜산시에서는 보름달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기 위해 높은 곳으로 오르는 주민들의 행렬이 이어졌고, 액운을 쫓기 위해 액막이하는 주민들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었다고 소식통이 전해왔다.양강도 소식통은 26일 데일리NK에 “지난 24일 정월대보름에 혜산시의 많은 주민들이 달맞이에 나서는가 하면 올해 액운을 쫓겠다며 액맥이(액막이)를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정월대보름(음력 1월 15일)은 한 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날 풍년과 풍요를 기원하며 다양한 민속놀이와 음식을 즐기는 전통 명절이다. 북한에는 이날 오곡밥과 9가지 나물 반찬을 해 먹고 저녁에는 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 풍습이 있다. 특히 북한 주민들은 이날 액막이를 하면 큰 효과가 있다고 믿어 점쟁이를 찾아가 액운을 쫓는 방법을 묻곤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 소식통은 “이번 대보름날에는 심각한 생활난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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