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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원·위안 환율 대폭 상승…달러보다 크게 오른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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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4-02-23 08:00 조회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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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데일리NK북한 내부 시장에서 외화 환율이 일제히 상승했다. 특히 북한 원·위안 환율 상승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데일리NK가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북한 내부 시장 물가 조사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평양의 한 시장에서 1달러는 북한 돈 8510원에 거래됐다. 지난 4일 평양 달러 환율이 8380원이었던 것과 비교할 때 2주 만에 1.6% 상승, 강보합세를 보였다.평안북도 신의주나 양강도 혜산도 평양과 비슷한 폭으로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혜산의 경우 지난 18일 1달러가 8580원에 거래돼 2주 전보다 2.1%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북한 원·달러 환율은 지난해 12월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8200~8400원 선에서 등락을 반복해오다 최근 8500원 선을 회복했다.반면 위안화의 경우 지난 12월 이후 계속해서 강보합세를 보이다 최근 큰 폭으로 상승했다.원·위안 환율이 가장 크게 오른 곳은 양강도 혜산으로, 지난 18일 혜산의 한 시장에서 북한 1위안은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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