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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파견 노동자 선발 시 사상 검증 한층 까다로워져…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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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4-02-22 17:04 조회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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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건설장에서 작업 중인 북한 노동자. /사진=강동완 동아대 교수 제공북한 당국이 해외 파견 노동자 선발 과정에서 사상 검증을 대폭 강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외 파견 노동자들의 탈북 사례가 끊이지 않자 이에 대응하는 차원으로 풀이된다.22일 데일리NK 평양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당국은 최근 신규 해외 파견 노동 인력을 선발하면서 신원조회 절차를 강화하고 보다 철저한 사상 검증을 실시하고 있다. 그 이유는 노동자들이 해외에서 거주자와 작업장을 이탈해 탈북하는 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본보는 지난 2021년 러시아 모스크바 등지에서 일하던 북한 건설 노동자 11명이 제3국을 경유해 국내에 입국했다고 보도했다. (관련 기사 바로가기: 북한 해외 건설 노동자 11명 국내 입국… “조국에 환멸 느꼈다”)또 지난해에는 러시아 파견 노동자 9명이 모스크바 주재 유엔난민기구(UNHCR) 사무소 등을 통해 탈북해 2022년 11월 국내에 입국했다는 보도가 나온 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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