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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읽기 시장 상인들의 소득감소, 원인과 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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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4-02-22 12:35 조회1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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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강도 혜산 인근 노점에서 중국산으로 추정되는 과일이 눈에 띄고 있다. /사진=강동완 동아대 교수 제공최근 북한 시장 상인들의 소득이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코로나 봉쇄도 완화되고 중국·러시아와의 상품교류도 일부 진행되지만, 시장 상인들의 소득은 오르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시장 상인 상당수가 소득감소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으며, 고통은 더욱 심해져 ‘제2의 고난의 행군’이라는 말까지 하고 있다고 한다.북한 종합시장 상인 소득은 총수입액에서 상품 원가 또는 재료비, 장세·자릿세 등 필요경비를 차감한 소득을 말한다. 평안남도 소식통에 따르면 평성시 옥전 종합시장 곡물 상인의 평균 소득(연간)은 2020년 560달러였지만 2023년 300달러까지 감소했다. 북한 시장의 특성상 곡물 상인은 그나마 소득을 꾸준히 챙겨 소득 수준이 상위에 속하는 편이다. 곡물 상인이 이 정도니, 중하위 소득 상인들의 사정은 더 열악하다는 것이 현지 소식통의 전언이다. 특히 이런 소득감소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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