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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7월 14일 북한이탈주민의 날로…남북민 통합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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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4-02-21 13:51 조회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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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2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북배경주민과의 동행 특별위원회 출범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통일부 제공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이탈주민의 날’ 제정을 주문한 가운데, 통일부가 7월 14일을 ‘북한이탈주민의 날’로 제정한다고 발표했다.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오늘(21일) 오전 진행된 국민통합위원회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특위’ 출범식에서 “북한이탈주민의 법적지위와 정착지원 정책의 근간이 되는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북한이탈주민법)이 시행된 의미와 상징성을 고려해 7월 14일을 북한이탈주민의 날로 제정한다”고 밝혔다.북한이탈주민법은 김영삼 정부 시절인 1996년 12월 여야 합의로 국회를 통과해 1997년 7월 14일부터 시행되고 있다.통일부 관계자에 따르면 통일부는 북한이탈주민의 날 제정을 위해 10여 개의 날짜를 두고 탈북민 그룹 및 유관부처와 협의 과정을 거쳤고, 이 과정에서 탈북민에 대한 지원과 관심이 지속가능해야 한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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