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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성절 행사 앞두고 술에 만취해 싸움판 벌인 노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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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4-02-20 17:02 조회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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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7일 “민족 최대의 경사스러운 광명성절(2월 16일, 김정일 생일)을 온 나라가 뜻깊게 경축했다”면서 전국 곳곳에서 진행된 행사 소식을 전했다. /사진=노동신문·뉴스1길주팔프(펄프)공장 노동자들이 광명성절(2월 16일, 김정일 생일) 행사를 앞두고 술에 만취해 싸움을 벌여 문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함경북도 소식통은 20일 데일리NK에 “중앙의 지시에 따라 길주팔프공장 당위원회는 광명성절을 맞으며 직장별로 충성의 노래모임을 조직했는데, 행사 전날인 14일 저녁 노동자들이 노래연습을 마친 뒤 술을 마시고 싸움을 벌여 크게 문제시됐다”고 전했다.소식통에 따르면 길주팔프공장 당위원회는 한 달 전부터 광명성절을 기념한 충성의 노래모임을 지시하면서 이를 통해 직장별로 충성심을 총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각 직장은 1월 중순부터 음악에 소질이 있는 노동자들을 선발해 충성의 노래모임을 준비했다.공장 당위원회는 충성의 노래모임 행사가 있기 전날(14일) 공장 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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