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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절 특별경비 동원된 주민들에 땔감까지 요구…원성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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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4-02-20 10:58 조회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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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7일 광명성절(2월 16일, 김정일 생일) 82주년을 맞아 평양 곳곳에 설치된 조명들을 즐기는 주민들의 모습을 소개했다. /사진=노동신문·뉴스1광명성절(2월 16일, 김정일 생일) 82주년을 맞으며 북한 각지에 특별경비령이 선포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북한은 이 기간 주민들을 경비에 동원하면서 땔감을 자체 부담하도록 해 불만이 야기됐다는 전언이다.평안북도 소식통은 20일 데일리NK에 “신의주시에는 지난 15일 오후 5시부터 17일 오후 5시까지 광명성절 특별경비령이 선포됐다”고 전했다.북한은 광명성절, 태양절(4월 15일, 김일성 생일), 당 창건 기념일(10월 10일)과 같은 국가적 명절 때마다 특별경비령을 내려 주민들의 경각심을 강조하고 있다. 올해 광명성절에도 어김없이 특별경비령을 내려 단 한 건의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비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소식통에 따르면 신의주의 한 인민반은 이번 특별경비령에 따라 4인 1조로 인민반 경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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