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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사회안전성, 지역 콕 집어 밀주 강력 단속 지시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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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4-02-19 14:46 조회1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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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평안북도 압록강변 초소 주변 도로에 정차 중인 차량들. /사진=데일리NK북한 사회안전성이 주민들 속에서 끊이지 않는 밀주(密酒) 및 연관 행위에 대해 강력한 단속과 제재를 가할 것이라는 지시문을 내려보낸 것으로 전해졌다.평안북도 소식통은 19일 데일리NK에 “3월 초순까지 주민들 속에서 나타나는 밀주 현상과 그와 연관된 행위들을 무자비하게 단속하고 제재하라는 사회안전성의 지시문이 이달 초 평안북도 안전국에 내려왔다”고 전했다.사회안전성은 이번 지시문에 밀주 현상이 가장 많이 나타나는 주요 지역들을 짚으며 실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낱낱이 밝혔는데, 이렇게 구체적인 지시문이 내려온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어서 평안북도 안전국도 놀라는 듯한 기색을 보였다고 소식통은 말했다.실제 지시문에는 신의주시 락원동, 락청동 지역과 해당 지역 주민들의 밀주행위가 적시됐다고 한다.지시문에 따르면 이 지역은 일제강점기 때 양주공장이 있던 곳인 데다 수질이 좋기로 소문난 석하동 샘 물길이 닿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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