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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순항미사일 활용한 해군 전력 강화 드라이브…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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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4-02-16 16:59 조회1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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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4일 오전 해군에 장비하게 되는 신형 지상대해상미사일 ‘바다수리-6형’ 검수 사격 시험을 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5일 보도했다. /사진=조선중앙통신북한이 순항미사일을 활용한 해군 전력 증강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이는 핵잠수함 개발이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대미·대남 위협 수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려는 의도로 풀이된다.데일리NK 북한 내부 군 소식통은 16일 “아직 핵잠수함이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 가지고 있는 무기체계로 적들을 압도하기 위해서는 발사 장소에 대한 혼란을 주고 잠수함을 지키면서 최대한 타격지점에 가까이 접근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현 단계에서 미국을 위협하려면 잠수함을 엄호하면서 미국 영토에 접근시켜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순항미사일의 빠른 실전화가 필요하다는 게 소식통의 설명이다.순항미사일은 낮은 고도로 방공망을 회피하면서 목표 지점을 정확히 타격할 수 있고 동시에 교란 비행으로 잠수함을 엄호할 수 있는 1석 3조의 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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