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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당 간부 명절 공급용 진상품 황주 사과 썩어 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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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4-02-16 08:00 조회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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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대동강과수종합농장. /사진=노동신문·뉴스1북한 황해북도 당위원회 조직부가 ‘8호 제품’ 과일 관리·감독을 제대로 못 한 황주군 품질감독소 문제를 심의하고 책임자 처벌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16일 데일리NK 북한 내부 소식통은 “올해 광명성절(2월 16일, 김정일 생일)을 맞으며 지난 7일 중앙당 경리부에서 황주군에 내려가 8호 제품 황주 사과를 요해(파악)했는데, 불량인 것들이 많아 중앙에 올려보내야 하는 정량을 못 채우게 됐다”며 “이에 지난해 가을 수확한 사과의 품질을 제대로 감독하지 않은 것으로 황주군 품질감독소의 책임 문제가 불거졌다”고 전했다.8호 제품은 매년 명절이나 특별한 계기 때마다 중앙에 진상품으로 올라가는 우수한 품질의 농·축·수산물로, 황해북도 황주군의 특산물인 황주 사과는 8호 제품 과일의 한 종류로 알려져 있다.중앙당 경리부는 앞서 지난해 가을에 수확된 황주 사과를 등급별로 선별한 다음 하나하나 그물 모양의 완충재를 씌우고 박스 포장해 총 3톤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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