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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시 호텔·대사관촌 주변 감시카메라 교체 설치…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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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4-02-14 07:59 조회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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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중구역 소재 고려호텔. /사진=평양사진공동취재단음력설 직전 평양시 중구역 소재 호텔들과 대동강구역 대사관촌(村) 주변 감시카메라 장비가 새것으로 교체 설치된 것으로 전해졌다.14일 데일리NK 평양시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은 음력설을 앞두고 중구역에 있는 호텔들과 대동강구역 대사관촌 주변 반경 5㎞ 이내의 감시카메라 장비를 새것으로 교체 설치하라는 긴급 지시를 내렸다.올해 1월 1일 해방산호텔에서 매음 행위를 한 20대 초반의 여성이 익명의 제보자에 의해 중구역 안전부에 체포된 것이 이번 지시가 내려진 직접적인 배경이라는 게 소식통의 설명이다.소식통은 “1월 1일을 전후해 중구역 호텔들이나 대동강구역 대사관촌 주변을 자주 오가던 (신원) 미상의 여성들이 매음 행위로 적발됐는데, 음력설을 계기로 국기를 문란시키는 이런 비사회주의 현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철저히 단속하라는 지시가 내려져 깜빠니아(캠페인)적으로 작업이 진행됐다”고 전했다.앞서 북한은 ‘혁명의 수도인 평양 중심에서 벌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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