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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자원개발성 산하 무역기관 신설되자 달러 들고 줄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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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4-02-08 17:03 조회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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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일 오전 화물트럭이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서 압록강철교(중조우의교)를 통해 북한 평안북도 신의주로 향하는 모습. /사진=데일리NK북한 내각 자원개발성 산하 무역기관이 신설되면서 이곳에 들어가려는 주민들이 달러를 바쳐가며 경쟁적으로 달라붙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8일 데일리NK 평안남도 소식통은 “은산군에 자원개발성 산하 외화벌이 무역기관이 새로 들어서게 되면서 간부사업을 직접 맡아 하고 있는 도(道)당 간부부와 군(郡)당 간부부가 달러를 마구 주워 담고 있다”고 전했다.소식통에 따르면 얼마 전까지만 해도 1000달러(한화 약 133만원)였던 간부사업 뇌물 비용이 현재는 1400달러(약 186만원)로 40%나 올랐다. 그런데도 주민들은 어떻게든 끈을 잡으려 열심히 도당, 군당 간부부 소속 일꾼들을 찾아다니고 있다고 한다.자원개발성 산하 무역기관들은 통상 석탄이나 희토류 등의 광물자원을 수출하면서 상당량의 외화를 벌어들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 때문에 주민들은 소위 ‘먹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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