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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텅 빈 北 농촌 자재 상사 창고…농사 시작 전부터 삐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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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4-02-08 12:33 조회1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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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올해 알곡 생산 목표 달성을 위해 비료 등 농사채비를 강조했다. 사진은 농사채비 중인 평안남도 숙천군 연화농장 일꾼들의 모습. /사진=노동신문·뉴스1북한이 올해도 농업 생산량 확대를 중대 과업으로 제시하고 있지만, 농촌에 영농자재를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평안남도 소식통은 8일 데일리NK에 “평성시에 있는 농촌 자재 상사 창고가 텅 비어 쥐들의 천국이 됐다”며 “중앙 자재 상사나 도 농촌경리위원회도 사실상 손을 놓고 있다”고 전했다.자재 상사는 내각에서 자재공급 임무를 부여받은 기관으로, 농장이나 기업소에 직접 자재를 공급한다. 예컨대 평안북도 농촌경리위원회 산하 자재 상사는 도내 농장에 영농자재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국가 계획에 따라 자재를 공급하는 자재 상사가 텅 비어 있다는 것은 그만큼 북한의 자재난이 심각하다는 방증으로 풀이된다.이와 관련해 소식통은 “농촌 자재 상사가 제 역할을 못 하는 일은 중앙으로부터 공급이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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