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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주들이 만든 건설 자재 사 바쳐야 하는 주민들, 불만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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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4-02-07 10:57 조회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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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22년 9월 15일 “당의 웅대한 사회주의 농촌건설 구상을 높이 받들고 각 도의 일꾼들과 근로자들이 충성의 돌격전, 치열한 철야전을 들이대며 농촌 살림집 건설 성과를 부단히 확대하고 있다”며 각 지역의 농촌 살림집 건설 현황을 전했다. /사진=노동신문·뉴스1북한이 지방 살림집 및 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방에서는 당·행정기관 일꾼들이 부유층인 돈주들과 결탁해 건설 자재를 생산하게 하고 이를 주민들에게 사서 바치게 해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데일리NK 황해북도 소식통은 7일 “사리원시는 국가 경제건설 과제 집행을 위해 필요한 블로크(벽돌) 등 세멘트(시멘트) 혼합물로 만드는 건설용 자재들을 시내의 돈주들에게 만들도록 지시하고 그것을 주민들이 돈으로 사서 국가에 바치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사리원시에서는 돈주들이 건설용 자재를 많이 찍어 아파트 주변 공지나 단층 살림집 앞마당에 쌓아두는 모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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