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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물도 모자라 남조선 영화 구해달라 요구한 간부,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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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4-02-06 14:02 조회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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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제작한 ‘수도에서 온갖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 현상을 쓸어버리기 위한 투쟁을 더욱 강도 높이 벌려나가자’는 제목의 영상물 화면 캡처.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을 위반한 주민들이 공개 비판을 받는 것으로 추정되는 장면. /사진=데일리NK북한 평안남도 개천시 인민위원회 노동국 간부가 직위를 이용해 대가성 뇌물을 받아온 것이 드러나면서 공개비판 무대에 세워진 것으로 알려졌다.6일 데일리NK 평안남도 소식통은 “주민 일자리 배치, 대학 추천 권한이 있는 개천시 노동국 간부 김모 씨가 수년간 뇌물을 받아 챙겨 온 것으로 확인돼 지난달 말 비판 무대에 섰다”고 전했다.소식통에 따르면 김 씨는 시 인민위원회 노동국에서 일하면서 국가의 입장이나 지원자 개인의 요구를 무시하고 뇌물의 액수에 따라 자의적으로 주민들을 공장·기업소에 배치하고, 또 노동청년들에게도 뇌물을 받고 대학 추천서를 발급해주는 등의 비리를 저질러왔다.특히 김 씨는 특정 기업소 배치를 원하는 주민들에게 “이곳은 남들이 지원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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