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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지방 발전 중앙 추진위, 평북에 무역·합작 우선 승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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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4-02-02 15:01 조회1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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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월 25일 “지방공업 발전의 획기적인 이정표 확정명시에 목적을 둔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9차 정치국 확대회의가 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이번 회의에서 ‘지방발전 20X10 정책’ 이행 방안을 지시했다. /사진=노동신문·뉴스1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야심차게 내건 ‘지방발전 20X10’ 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비상설 중앙추진위원회(위원장 조용원 조직비서)가 최근 평안북도에 ‘제조업 중심 해외 합영회사 설립’을 골자로 하는 첫 지시를 하달했다고 소식통이 알려왔다.2일 데일리NK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이 같은 지시는 지난 29일 평북 인민위원회로 내려왔다. 여기서 지방발전 중앙 추진위는 “룡암포 조선소와 북중기계연합기업소에서 선박 생산, 수리, 부품생산을 위한 전체 공정에서 해외 기업이나 개인과 합작 회사나 지사 설립을 추진하면 우선 승인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여기서 룡암포 조선소는 운반선과 화물선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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