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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결핵환자 눈에 띄게 증가…격리 병상 태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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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4-02-02 14:09 조회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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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안남도 고려병원 의료진의 모습. /사진=노동신문·뉴스1지난해 가을부터 최근까지 북한에서 결핵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코로나 방역조치가 완화된 이후 코로나 또는 독감 유사 증상자와 함께 결핵환자도 계속해서 속출하고 있다는 전언이다.2일 데일리NK 평안남도 소식통에 따르면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한 지난해 가을부터 북한 전역에서 결핵으로 고생하는 주민이 크게 증가했다.평안남도에서는 순천, 안주, 개천, 덕천 등 공장이 많고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에서 결핵 환자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북한 의료보건 기관은 기침, 가래, 호흡곤란, 흉통 등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에 대해 대부분 결핵으로 진단할만큼 확진자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작은 움직임에도 숨이 차서 일상생활을 하지 못하거나 객혈, 기력부진, 신경쇠약, 체중감소 등 중증으로 증세가 악화된 환자도 적지 않다고 한다. 하지만 상당수가 결핵 진단을 받았다고 해도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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