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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여분의 SD카드 소유했다고 南콘텐츠 이용자로 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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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4-02-01 11:13 조회1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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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D카드. / 사진=pixbay북한 당국이 최근 이동식 저장장치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메모리칩을 소유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외부 정보를 보거나 유포한 자로 간주하고 있다는 전언이다.1일 데일리NK 평안북도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보위부가 당장 사용하지 않고 있는 여분의 메모리칩 소유 여부도 검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SD카드나 마이크로 SD카드 등 여분의 메모리칩을 가지고 있을 경우 중국 휴대전화로 불법 해외 통화를 하거나 외부 정보 즉, 한국 영화나 드라마, 뉴스 등을 보거나 한국 노래를 들은 것과 같은 죄로 처벌하기 시작했다는 게 소식통의 설명이다.실제로 최근 한 평북 신의주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 SD카드를 가지고 있는 것이 발각돼 현재 예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남성이 가지고 있는 SD카드에는 북한 노래 몇 곡이 담겨있을 뿐 북한 당국이 일컫는 괴뢰(한국) 영화나 녹화물, 편집물, 도서, 노래 등은 저장돼 있지 않았다고 한다.하지만 북한 당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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