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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주민 식량난 심화… 썩은 달 빨리 지나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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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4-01-29 17:02 조회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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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평안북도 삭주군 압록강변 모습. /사진=데일리NK최근 북한 시장의 식량 가격 오름세가 지속되면서 북한 주민들의 식량난이 심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평안남도 소식통은 29일 데일리NK에 “최근 평성시 시장의 쌀 1kg 가격이 이달 초에 비해 1000원 가까이 올랐다”면서 “이런 실정에 여기저기서 아우성이 들린다”고 전했다.소식통에 따르면 이달 초까지만 해도 평성시의 한 시장 쌀 가격은 1kg에 4000원대 후반의 가격을 보였으나 25일 기준 5500원에 거래됐다.소식통은 “요즘 장마당에서 하루 종일 떨어도 벌이가 안 돼 1000원짜리 한 장 만져보기가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렵다”며 “그러니 쌀 가격이 조금만 올라도 주민들은 엄청나게 큰 부담을 느끼는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평성의 한 시장에서 25일 기준 강냉이(옥수수) 1kg은 2500원에 거래된 것으로 파악됐다. 쌀 가격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가격이지만, 주민들은 이마저도 큰 부담을 느낀다는 게 소식통의 말이다.소식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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