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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건설회사 담당 보위원 최 씨의 비행을 폭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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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4-01-26 17:00 조회1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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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에 파견된 북한 노동자들 모습. /사진=강동완 동아대 교수 제공러시아 이르쿠츠크의 북한 건설회사 담당 보위원 최성철 씨에 대한 북한 파견 노동자들의 비난 여론이 뜨겁다.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대북 제재 결의 2375호를 통해 북한 해외 노동자에 대한 신규 노동 허가를 전면 금지하고 2019년 말까지 전원 귀국시키도록 했지만, 북한은 여전히 러시아에 노동자들을 파견해 건설 청부업 등을 통한 외화벌이에 몰두하고 있다.러시아에 파견된 북한 노동자들은 소속된 회사가 부과한 외화벌이 과제를 수행하면서 몰래 다른 일도 하며 개인적으로 돈을 모으기도 하는데, 최 씨는 이를 눈감아주는 대가로 막대한 ‘뇌물’을 요구·착복하고 있다는 전언이다.더욱이 최 씨는 2020년 말 제정된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을 명목으로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노동자들을 단속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러면서 정작 본인은 명품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니면서 한국 콘텐츠를 즐겨 보고 있다고 한다.데일리NK에 직접 최 씨의 만행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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