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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러 밀착에 北 파견 노동자들 벌벌… 유엔 가기도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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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4-01-26 07:58 조회1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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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9월 13일 러시아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블라미디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4일 전했다. /사진=노동신문·뉴스1올해 들어 러시아 내 북한 노동자 관련 사안에서 북한 국가보위성과 러시아 정보기관 간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강화되고 있다고 러시아 현지 대북 소식통이 알려왔다. 북러 밀착 행보 속 북한 노동자 이탈 방지 등에서 전방위적인 협력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데일리NK 러시아 현지 대북 소식통은 26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푸틴 대통령을 만나고 간 이후부터 러시아 현지에 있는 북한 노동자들이 탈북하는 루트와 안가(安家)가 모두 드러났고 그들(탈북민)이 유엔(난민기구)에 가기도 무서워하고 있다”고 전했다.지난해 9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있고 난 뒤 러시아 내 북한 노동자들에 대한 통제가 강화된 것은 물론 러시아 당국의 탈북 루트 색출 움직임으로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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