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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무역일꾼들, 단속 극심해지자 손전화 대신 이것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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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4-01-25 17:01 조회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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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평양 인민대학습당에서 컴퓨터로 자료를 찾는 주민들. /사진=데일리NK북한이 정보 유출입 차단을 목적으로 주민들의 휴대전화 사용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면서 무역일꾼들도 해외 대방(무역업자)들과의 소통에 차질을 빚고 있다. 이런 상황에 최근에는 북한 내 무역일꾼들의 이메일 사용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전언이다.25일 데일리NK 북한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북한 무역일꾼들이 해외 대방을 통해 수입품의 견적을 요청하거나 물건을 주문하는 등 무역 관련 업무를 할 때 이메일을 사용하는 경우가 부쩍 많아졌다.최근 보위부의 중국 손전화(휴대전화) 단속이 극심해지자 무역일꾼들이 차선책으로 중국 무역업자들과 이메일로 소통하고 있다는 얘기다.북한 당국이 주민들의 중국 휴대전화 사용을 단속하는 것은 정보의 유출입, 불법 송금, 탈북 등을 방지하겠다는 의도지만, 이것이 정작 당국의 허가를 받고 진행하는 무역 활동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게 소식통의 말이다.소식통은 “무역을 위해서 중국 대방하고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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