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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시장 외화 환율 완만한 오름세 지속…무역 통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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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4-01-25 10:58 조회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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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데일리NK북한 시장의 외화 환율 강보합세가 한 달 넘게 지속되고 있다. 상승폭은 크지 않지만 꾸준한 오름세에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데일리NK가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북한 시장 물가 조사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평양의 한 시장에서는 북한 원·달러가 8400원에 거래됐다. 직전 조사 때인 지난 7일 8400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1.2% 상승한 것이다.다른 지역의 원·달러 환율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21일 양강도 혜산 시장의 원·달러 환율은 8460원으로, 지난 7일 당시 환율(8300원)보다 1.9% 상승했다.북한 시장의 원·위안 환율도 완만한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21일 혜산 시장의 원·위안 환율은 1270원으로 조사돼 지난 7일 당시보다 10원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평양의 경우에는 1260원으로 역시 지난 7일보다 10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북한 시장에서 달러와 위안 환율 모두 지난달 초중순 이후 최근까지 잔걸음으로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다.최근 무역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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