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주민 인터뷰 무역도 우리식으로 하라고? 답답한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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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4-01-19 17:01 조회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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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3년여 간의 코로나 국경 봉쇄로 심각한 경제난에 처한 북한 주민들은 지금도 여전히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꽁꽁 닫혀있던 국경이 서서히 열리고 인적·물적 왕래도 이뤄지고 있지만, 주민들이 체감하는 경기 회복 속도는 느리기만 합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 당국은 어김없이 농업 생산량 증대, 국방력 강화를 외치며 주민들의 희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회복기를 맞은 지금, 북한 주민들이 가장 소망하고 기대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데일리NK는 2024년 새해를 맞아 다양한 북한 주민 인터뷰를 연재해 그들의 목소리를 전하려 합니다.지난해 11월 화물트럭이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서 압록강철교(중조우의교)를 통해 북한 평안북도 신의주로 향하는 모습. /사진=데일리NK북한 경제가 코로나19 이후 계속해서 뒷걸음질 치고 있다. 통계청이 지난달 공개한 ‘2023 북한의 주요통계지표’에 따르면 북한의 명목 국내총생산(GDP)은 36조 2000억원으로 전년(35조9000억원)보다 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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