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계자설 휩싸인 김주애…北 주민들 사이에 4대 세습 소문 > 세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쇼핑몰 배너

세계

후계자설 휩싸인 김주애…北 주민들 사이에 4대 세습 소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4-01-19 08:00 조회74회 댓글0건

본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로 건설한 광천닭공장을 현지지도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8일 보도했다. 이번 현지지도에는 딸 주애도 동행했다. /사진=노동신문·뉴스1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올해 들어 군사 분야뿐만 아니라 이례적으로 민생·경제 분야 시찰에까지 동행하면서 ‘김주애 후계자설’이 또다시 불거졌다. 이런 가운데 북한 주민들도 김주애의 등장을 두고 후계, 세습에 대해 은밀하게 이야기를 주고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평안북도 소식통은 19일 데일리NK에 “최근 신의주시에서 원수님(김 위원장)과 동행하는 자제분이 대를 이을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전했다.소문의 정확한 근원지는 알 수 없지만, 올해 들어서도 김 위원장의 현지지도 현장에 김주애가 연이어 모습을 드러내서인지 주민들 속에서 4대 세습에 관한 소문이 돌고 있다는 게 소식통의 이야기다.다만 주민들은 이 같은 소문에 ‘진짜 4대 세습으로 가는 것이냐’, ‘그럼 우리는 언제 노예의 삶에서 벗어나느냐’며 깊은 한…
More
추천 0 비추천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LEAZ.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