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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국 TV·출판물 보는 행위 확고히 제압…처벌 수위 높이는 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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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4-01-18 17:01 조회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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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데일리NK북한 국가보위성이 전국 보위국에 한국 TV 프로그램이나 출판물을 보는 행위를 반국가 적대 행위, 이적 행위로 간주해 확고히 제압하며 강도 높은 법적 처벌을 내릴 것을 지시한 것으로 18일 전해졌다.복수의 데일리NK 북한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16일 ‘국경 연선과 최전연(최전방) 분계 연선 지역들에서 텔레비죤(텔레비전) 통로(채널)를 마음대로 돌려 적국(한국)의 방송을 보고 듣거나 출판선전물을 유입, 유포하는 행위는 반국가 적대 행위, 이적 행위, 반동 행위로 이전보다 더 강하게 처벌하라’는 내용의 국가보위성 지시가 전국 보위국에 내려졌다.황해북도 소식통은 “국가보위성은 지시에서 ‘지금 조성된 정세는 그 어느 때보다 첨예하다. 이제 적국의 TV와 출판선전물을 몰래 보는 행위는 이전과 같이 일반 범죄로 취급할 수 없게 됐다’면서 이 시간 이후부터 단속된 재범자는 정치범으로 사회와 격폐시킬 것을 강조했다”고 전했다.또 개성시 소식통은 “적국 TV·출판물을 본 주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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