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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홍단군 제대군인들 호소 편지에 도 인민위원장 달려와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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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4-01-12 16:59 조회1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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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공개한 양강도 감자수확 현장의 모습. /사진=노동신문·뉴스1양강도 대홍단군에 무리배치된 제대군인들이 ‘경제적으로 너무 어렵다. 고향으로 돌아가게 해달라’며 인민위원회에 집단으로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양강도 인민위원회 위원장이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제대군인 가정을 찾아 사과하는 일도 벌어졌다.양강도 소식통은 12일 데일리NK에 “지난해 대홍단군의 한 농장에 무리배치 받은 제대군인 5명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게 도와달라는 편지를 도 인민위원회에 올려 도 인민위원회 위원장이 양력설을 쇠고 이틀 후에 직접 제대군인들 가정을 방문해 사과하는 일이 있었다”고 전했다.소식통에 따르면 이들 5명은 한 부대에서 복무하다가 지난해 제대 직후 대홍단군에 강제 배치됐다.제대군인들은 도의 관심 속에서 결혼까지 하고 잘 정착하는 듯했으나 지난해 12월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온기도 잘 들지 않는 집에서 생활하면서 땔감은 물론 먹을 것, 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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