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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주민 인터뷰 월급 고작 0.4달러…교원 처우 좋아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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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4-01-12 08:00 조회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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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 주]3년여 간의 코로나 국경 봉쇄로 심각한 경제난에 처한 북한 주민들은 지금도 여전히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꽁꽁 닫혀있던 국경이 서서히 열리고 인적·물적 왕래도 이뤄지고 있지만, 주민들이 체감하는 경기 회복 속도는 느리기만 합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 당국은 어김없이 농업 생산량 증대, 국방력 강화를 외치며 주민들의 희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회복기를 맞은 지금, 북한 주민들이 가장 소망하고 기대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데일리NK는 2024년 새해를 맞아 다양한 북한 주민 인터뷰를 연재해 그들의 목소리를 전하려 합니다.북한 소학교에서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사진=북한 대외선전매체 ‘조선의 오늘’ 홈페이지 화면 캡처“새해에는 교원들에 대한 대우(처우)가 좋아졌으면 해요.”북한 강원도 원산시 초급중학교(우리의 중학교에 해당) 교사 40대 남성 김모 씨(가명)가 밝힌 2024년 소망은 교사 처우 개선이었다.그에 따르면 북한 교원들이 받는 월급은 0.4달러. 1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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