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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밖 북한 2024년 신년경축대공연 특징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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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4-01-11 14:01 조회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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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일 ‘2024년 신년경축대공연’이 평양 5월1일경기장에서 성대히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사진=노동신문·뉴스1북한은 매년 12월 마지막 날이면 신년경축공연을 개최한다. 올해도 어김없이 능라도 5월1일경기장에서 김정은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신년경축대공연을 개최했다. 2023년 공연 때와 마찬가지로 5월1일경기장에 특설무대를 설치하고 수많은 인원을 동원했다. 작년과 올해 모두 형식은 같지만 유독 이번 공연에서 주목되는 몇 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김정은의 권력 공고화를 위한 다양한 연출이 시도되었다는 점이다.무엇보다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하며 합창한 ‘세상에 부럼없어라’ 노래의 가사가 주목된다. 바로 노래 가사 중 ‘우리의 아버진 김일성 원수님’을 ‘우리의 아버진 김정은 원수님’으로 바꾸었다. 이 곡은 북한에서 ‘김일성 장군의 노래’나 ‘애국가’만큼이나 비중이 크다. 60년 전에 창작된 이 곡은 북한 주민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곡으로,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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