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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비밀보호법 시행 1년 총화… 보위부가 위반 황북서만 10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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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3-12-19 17:02 조회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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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국경 지역의 한 보위부 청사 앞에 주민들이 모여 있다. /사진=데일리NK2023년 한 해 동안 ‘국가비밀’ 보호를 다루는 북한 보위부 일군(간부)과 가족들이 오히려 이를 위반해 적발된 사례가 황해북도에서만 백여 건에 이른다는 결론이 도출된 것으로 전해졌다.또한 이 중 경고, 엄중 경고, 조동(調動), 해임, 강직 등 처벌로 이어진 사례도 30건이 넘는다는 연말 총화(평가)에 따라 엄중한 분위기가 조성됐다고 소식통이 알려왔다.19일 데일리NK 황해북도 소식통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은 지난 9일 도(道) 보위국에서 진행된 시(市), 군(郡) 보위부 연말 강습에서 소개됐다. 구체적으로 강연, 내부 지침 등 기요, 기무 문건 반출, 반입, 관리 보관, 취급 질서, 담당 기관, 구역, 주민 관련 연대적 책임 등 여러 내용이 지적됐다. 이른바 2023년 ‘국가비밀보호법’ 위반 및 처벌 총화 내용이 통보된 것.여기서 국가비밀보호법은 김정은 국무위원장 주재로 지난해 6월 27일 노동당 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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