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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도 인정한 저출생 문제…30대 北 젊은이들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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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3-12-14 17:02 조회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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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4일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가 3일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개막됐다”고 보도했다. 이번 대회는 11년 만에 열렸으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해 개회사를 했다. /사진=노동신문·뉴스1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3일 평양에서 열린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며 ‘출생률 감소’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석상에서 처음으로 북한의 저출생 문제를 인정했기 때문이다.실제 최근 북한에서는 아이를 낳지 않으려는 젊은이들이 늘어나는 추세로 전해졌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젊은이가 ‘자식 1명은 낳겠다’고 말했지만, 코로나19 이후 생계에 큰 위협을 느낄 정도로 심각한 경제난을 겪으면서는 ‘1명도 낳지 않겠다’고 말한다는 전언이다.데일리NK는 북·중 접경지역인 혜산시, 회령시, 신의주시의 30대 주민 3명을 대상으로 현재 북한의 상황과 출산 문제에 대한 젊은이들의 생각을 들어봤다.지난 2019년 결혼해 현재 아이 계획 없이 살고 있는 혜산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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