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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읽기 당 관료들의 전횡 극복은 제도 변화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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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3-12-14 11:01 조회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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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창화력발전연합기업소. /사진=노동신문·뉴스1최근 북한에서 성과 독식으로 상급에 잘 보여 살아남으려는 기업 당 관료들의 행위가 도를 넘어 주민들의 생존까지 위협하고 있다는 소식이다.평안남도 소식통에 따르면 이달 초 평안남도 순천의 지방기업에서 공장 기술자의 기술혁신 자료를 자기 이름으로 발표한 초급당 비서의 행위가 알려져 주민 불만이 증가하고 있다.초급당 비서는 공장 기술자가 몇 년 동안 고생하며 완성한 새 기술자료를 넘겨주면 입당(入黨)시켜주겠다고 구슬리며 사실상 자료를 강제로 빼앗았는데, 공장 기술자는 당 일꾼이라 대놓고 말도 못 하고 혼자서 고민하다 억울함에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고 한다.소식통은 “그는 현재 가족의 도움으로 생명만 부지하고 있다”면서 “요즘 들어 기업 당 일꾼들의 이런 횡포가 더 많아지고 있다”고 전했다.일선 현장에서 당 관료들의 전횡이 엄청나다는 것은 모르는 사실이 아니지만 ‘어머니 당 일꾼’이 공을 뛰어넘는 성과로 자기를 포장하기 위해 남의 성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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