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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력설 앞두고 품질 높은 평양소주 생산 다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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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3-12-14 08:03 조회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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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소주. /사진=대동강식료무역회사 팸플릿 캡처양력설을 앞두고 평양소주공장에 ‘주민들을 위한 품질 높은 소주를 생산하라’는 지시가 내려진 것으로 전해졌다.14일 데일리NK 평양시 소식통에 따르면 ‘양력설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평양시민들에게 공급할 품질 높은 소주를 생산하라’는 평양시의 지시가 지난달 말 평양소주공장에 내려져 현재 공장이 생산을 다그치고 있다.평양소주는 이때껏 ‘국주’(國酒)로 불리지 않았는데, 평양시는 갑자기 국주라는 명칭을 붙여 ‘조선의 국주에 맞게 평양소주의 고유한 품격을 살리라’고 지시했다는 전언이다.이와 관련해 소식통은 “평양시는 조선의 국주인 평양소주가 그 인기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면서 양력설을 계기로 국주를 광범위하게 선전해 술을 마셔도 애국심, 자부심을 안고 마실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또 평양시는 평양소주가 해외에도 널리 알려지려면 최상의 질을 유지해야 한다면서 생산한 술의 품질을 그 어느 때보다도 철저히 감독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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