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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밖 북한 최악의 독재국가에서 어머니날을 축하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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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3-11-20 12:36 조회1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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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평안북도 삭주군 국경 지역의 철조망 너머로 자전거를 타고 가는 여성이 보인다. 2019년 1월 촬영. /사진=강동완 동아대 교수 제공북한은 11월 16일을 어머니날로 기념한다. 김일성이 1961년 제1차 전국어머니 대회에서 ‘자녀교육에서 어머니들의 임무’라는 제목으로 연설한 데서 유래했다. 지난 11월 16일 어머니날을 맞아 북한 당국은 어머니의 역할을 강조하며 대대적인 축하 분위기를 조성했다. ‘어머니날을 축하합니다’라는 선전판이 평양 시내 곳곳에 내걸리고, ‘조선은 여성들의 낙원이다’라는 선전을 이어갔다.11월 16일자 노동신문 기사를 보면 “어머니들은 자식들을 훌륭히 키워 혁명의 길에 내세우고 남편이 당과 국가가 맡겨준 책무에 충실하도록 뒷바라지를 잘하는 것만으로도 만사람의 존경과 찬양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국가의 부흥을 위한 투쟁에 걸음걸음 자신의 성실한 땀과 노력을 묻으며 가정과 나라의 근간을 다져온 것이 우리 어머니들이다”라는 내용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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