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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밖 북한 김정은의 우상화를 위한 모자이크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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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3-10-25 14:01 조회2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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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평안북도 삭주군에 있는 김일성-김정일 모자이크 벽화. /사진=강동완 동아대 교수 제공북한의 모든 마을에는 반드시 영생탑과 모자이크 벽화가 설치된다. 영생탑은 모양은 조금씩 다르지만‘위대한 김일성 동지와 김정일 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는 글씨는 똑같이 새겨진다. 김일성과 김정일의 현지 지도 모습을 형상화한 모자이크 벽화는 타일 조각을 일일이 모자이크 형태로 붙여서 만들었기에 비가 와도 눈이 와도 훼손되지 않는다. 태양절과 광명성절 아침이면 북한 주민들은 어김없이 김부자 동상이나 모자이크 벽화에 헌화한다. 누군가 이 구조물을 훼손하면 정치범으로 간주할 정도로 신성시되는 장소다.북한 노동신문에는 2~3주 간격으로 특정 지역이나 기업소에서 모자이크 벽화를 모시었다는 기사가 실린다. 모자이크 벽화는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 세워지는 중이다. 최근 노동신문(2023.10.5.) 기사에 따르면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가 나란히 서 있는 모자이크 벽화가 세워졌다. 남포시에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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