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 주고 자리 사는 북한…노른자위로 떠오른 자리는? > 세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종합몰
    테마샵
    인기샵
    추천샵
    세계

    뇌물 주고 자리 사는 북한…노른자위로 떠오른 자리는?

    페이지 정보

    작성일23-10-18 10:59 조회242회 댓글0건

    본문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4일 알곡 생산 계획을 넘쳐 수행하고 결산분배를 진행한 황해남도 배천군 역구도농장을 조명했다. 신문은 “지난 시기 군은 물론 황해남도적으로도 뒷자리를 차지하던 농장이 올해 국가 알곡 생산 계획을 130%이상 넘쳐 수행했다”고 전했다. /사진=노동신문·뉴스1북한이 식량문제 해결과 관련해 농업 부문을 강조하고 ‘신양곡정책’을 추진하면서 수매·양정 사업 부문의 역할이 커지자 양정사업소 수매지도원 자리에 대한 선호도가 한층 높아진 것으로 전해졌다.18일 데일리NK 북한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올해 새로 배치된 평안북도 양정관리국과 산하 시·군 양정사업소 수매지도원들은 모두 시·군 당위원회 책임비서나 조직부장, 간부부장 등 고위급과 인맥이 닿아 있다.농촌 현장의 수매 사업 실무를 담당하는 양정사업소 수매지도원의 역할과 권한이 강화되고 안정적인 직업이라는 평이 따르자 돈 있는 이들이 수매지도원 자리를 따내기 위해 치열하게 뇌물 로비를 벌여 권력층 인맥을 동원한다는…
    More
    추천 0 비추천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