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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방러 이후 북러 교역량 ↑…몰래 운반하던 것도 대낮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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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3-10-18 08:02 조회2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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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9월 13일 러시아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사진=노동신문·뉴스1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러시아를 방문한 이후 북러 간 교역량이 눈에 띄게 늘었으며, 특히 군수품 수출량이 증가했다는 전언이 나왔다.18일 데일리NK 북한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김 위원장 방러 이전과 비교해 최근 북러 간 화물열차와 선박 운행이 활발해졌다. 화물열차의 경우 하루에 많게는 4회 이상 운행되고 있다.또 다른 소식통은 “원수님(김 위원장) 로씨야(러시아) 방문 전에는 국방성 군사철도국에서 몰래 운반하던 물건들을 이제는 선봉 지역 사람들이 다 알 정도로 대낮에도 운반한다”고 말하기도 했다.북러 간 교역량과 횟수가 늘어난 데다 철저했던 보안 강도도 다소 느슨해진 것으로 보인다.특히 북러 간 교역이 확대되면서 북한의 대러 무기 수출량도 최근 들어 증가했다는 게 소식통의 말이다. 북한은 현재 로켓, 탄약, 포탄, 자동소총 등 군에서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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