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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너 美 특사 北인권 세계 최악…강제북송 깊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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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3-10-17 17:13 조회1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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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호 통일부 장관(오른쪽)과 줄리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1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취임 후 첫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줄리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17일 김영호 통일부 장관을 만나 북한 인권 개선 분야에서의 한미 간 협력 의지를 다졌다.터너 특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김 장관과 만나 “북한의 인권 실상은 세계 최악의 수준”이라며 “통일부와 북한의 끔찍한 인권 실상과 관련해 책임자들에게 책임을 묻는 것에서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그는 “한미 양국이 굳건한 동맹을 바탕으로, 또 한미일 3국 정상의 캠프 데이비드 합의에서 보편적 자유와 인권을 보장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했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더 잘 협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터너 특사를 면담한 김 장관은 최근 중국 동북3성 지역에서 다수의 탈북민들이 강제북송된 사실을 언급하며 본인의 자유의사에 반한 강제북송이 이뤄져서는 안 된다는 점을 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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