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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영화 보다 붙잡힌 청진교원대학 학생들에 중형 선고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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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3-09-25 10:58 조회1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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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북한 미상의 재판소에 학생들이 단체로 견학하고 있는 모습. /사진=북한인권정보센터(NKDB) 제공반사회주의·비사회주의 행위로 안전부에 붙잡힌 함경북도 청진교원대학 학생들이 재판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26일 데일리NK 함경북도 소식통에 따르면 앞서 3월 한국 영화 시청 등 반사회주의·비사회주의 행위로 체포된 청진교원대학 1, 2학년 학생 6명이 이달 중순 재판에 넘겨져 중형을 선고받았다.이들 6명은 한국 영화를 보다가 같은 반 학생의 신고로 현장에서 체포돼 청진시 안전부에 끌려갔으며, 가족들이 손쓸 새도 없이 도 반사회주의·비사회주의 연합지휘부(이하 연합지휘부)에 넘겨졌다.연합지휘부는 이번 사건을 엄중하게 취급해 함경북도 내 청년 대학생들에게 경종을 울리겠다면서 붙잡힌 학생 6명을 도 안전국으로 이송해 직접 조사하고 중앙 연합지휘부에 결과를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소식통은 “중앙 연합지휘부에서는 끊임없는 경고와 단속에도 이들이 버젓이 남조선(남한) 불순 녹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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