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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시장 달러·위안 환율 한달 넘게 제자리걸음…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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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3-09-21 07:58 조회1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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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데일리NK북한 내부 외화 환율이 지난 7월 이후 보합세다. 북러 정상회담으로 북한과 러시아 간 무역 확대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지만, 이 또한 북한 내부 환율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데일리NK가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북한 내부 시장 물가 조사에 따르면 지난 17일 평양의 한 시장에서 북한 원·달러 환율은 8380원으로 조사돼 지난 3일 조사된 평양 달러 환율과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평양의 달러 환율은 지난달 20일 이후 한달 가량 8300원대가 유지되고 있다.평양과 신의주, 혜산 등 각 지역의 북한 원·달러 환율은 현재 큰 차이 없이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 17일 기준 신의주와 혜산 시장의 북한 원·달러 환율은 각각 8390원, 8400원이었다.북한 원·달러 환율은 북한의 대중 무역량이 확대된 지난해 하반기 이후 8000~8400원대 사이에서 소폭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이다.2020년 1월 북한 당국이 코로나19 방역을 명목으로 국경을 봉쇄한 이후 북한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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