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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학 기간 나타난 대학생 비사회주의 행위에 사상투쟁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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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3-09-15 14:01 조회2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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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학생들이 길을 걷고 있다. /사진=북한선전매체 ‘서광’ 홈페이지 캡처평안남도가 도내 전체 대학생들의 방학 생활을 파악하고 이 기간 대학생들이 저지른 반사회주의·비사회주의 행위에 관해 사상투쟁회의를 벌이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평안남도 소식통은 15일 데일리NK에 “평안남도는 사법기관들과 도 교육부가 합심해 도내 전체 대학생들의 방학 기간 생활을 집중적으로 요해(파악)하고 나타난 반사회주의·비사회주의 현상들을 종합해 이달 중순부터 대학별로 사상투쟁회의를 벌이도록 했다”고 전했다.평안남도는 이 같은 지시를 내리면서 반사회주의·비사회주의 연합지휘부, 학교,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청년동맹), 거주지역의 담당 안전부와 보위부 등 각 단위에서 대학생들의 반사회주의·비사회주의 현상들을 단속하고 있지만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강하게 꼬집었다고 한다.특히 평안남도는 반사회주의·비사회주의 연합지휘부가 시시콜콜 따져가며 통제, 단속하고 있지만 대학생들이 겁 없이 노골적으로 문제 행위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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