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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내년 예산안 북한인권 증진·북한 실상 알리기에 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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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3-08-29 11:02 조회1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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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사진=데일리NK통일부의 내년 예산안이 1조 1087억원으로 책정됐다. 올해 예산인 1조 4358억원보다 3271억원 줄어든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삭감된 것이다. 다만 북한인권 관련 사업 등을 중심으로 예산이 다소 증액 편성됐다. 통일부가 29일 공개한 2024년도 예산안에서 일반회계 예산은 올해보다 112억원(약 5.0%) 증액된 2345억원으로 편성됐다. 이에 대해 통일부는 “정부의 건전재정기조 방침에 따라 예산은 일정규모 감축하면서도 조직개편에 따른 업무조정 및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역점사업은 내실있게 반영했다”고 밝혔다.   일반예산의 경우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공감대 확산 ▲북한 실상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 ▲납북자·이산가족 등 인도적 문제 해결 ▲통일 준비 강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착지원 예산 편성 등에 중점을 두었다는 게 통일부의 설명이다.  사업비는 올해 1607억원에서 약 97억 원(6.0%)가 증액돼 1704억원으로 책정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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